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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활] 예빈's Birthday

2022-01-14 22:13:24 조회 28 댓글 0
생활 일상·생각·결혼

 

 

 

 

작년에 20살이 되고

이제 성인이 됐다며 축하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

벌써 21살이 됐다. 

 

 

 

 

누군가에게는 어른의 나이이고,

누군가에게는 아직 어린 나이이겠지만,

 

 

나에게 21살은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 

20살 이후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첫 단추라고 생각한다. 

 

 

 

예전에는 빨리 어른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, 

생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 

그리고 새로운 해가 될 때마다 

마냥 기뻤지만, 

 

이제는 조금 다른 거 같다. 

 

 

 

 

 

내 나이가 차오를 때만큼

부모님의 나이도 같이 차오른다는 생각이 들면서 

 

어느새 생일이 마냥 반갑지 않고, 

생일 축하에 의미를 두지 않는 나이가 된 거 같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
 

 

그래도 아직까지는 아이인지

가족과 함께 하는 생일 축하 노래와 케이크는 행복이고,

앞으로도 영원히 

가족들과 함께 생일을 맞이하고 싶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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