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울경 메가시티란?
▶ 생활‧경제 등 기능적으로 연결돼 있는 인구 1,000만 이상의 거대 도시
▶ 수도권 과밀화를 막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, 울산, 경남을 하나로 묶은 메가시티(제2의 수도권) 구축으로 지역 집중 육성하는 전략
▶ 시도단위를 벗어나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‘권역별’균형발전 전략으로 전환, 권역별 거점 대도시-인근 거점도시-주변 중소도시-농산어촌으로 이어지는 네트워크형 균형 발전이 필요
▶ 글로벌 성장이 가능한 인구규모 및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권역 연계발전
▶ 유연한 네트워크형 : 부울경 + 남해안권, 남중권, 지리산권
- 행정구역을 넘어 거점도시로 뭉치고 영향권을 네트워크화
- 대도시권(부산, 울산, 창원)을 중심으로 중소도시권(김해, 양산 등), 소도시권(밀양 등) 연계
- 주변 광역권(영남권, 호남권)과의 유연한 네트워크
- 서부경남의 중도시권(진주), 소도시권(사천) 등 확장 가능한 도시의 기능 중심 광역체계 형성
▶ 공간구상 : 거점도시 + 농산어촌 압축
- 도시지역 생활인프라 복합화, 노후주거지 정비, 토지이용 고도화
- 농산어촌 접근성 개선, 지역특성화, 빈집?빈점포?빈학교 재활용
- 도시지역과 농산어촌은 대중교통망 확대로 연결체계 강화
왜 부울경 메가시티인가?
▶ 글로벌 성장이 가능한 인구규모, 부울경 790만 명 → 영남권 1,300만명
▶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권역 연계
▶ 삼국시대 이후 동일한 행정구역
▶ 조선시대 탈놀이 오광대, 부산 야류 등 문화 예술 정서 연대감
▶ 부마민주항쟁 등 민주화운동의 시발점